휴비츠,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휴비츠 관계자는 “선진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와 신제품 출시를 통한 안정적 제품 포트폴리오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30% 증가하여 309억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92%가 증가한 58억원을 달성하여 19%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과 증권사의 실적 전망을 단숨에 뛰어넘는 호실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처럼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 30%의 매출 성장과 19%의 영업이익율은 결코 작지 않다. 이제는 안정성이라는 든든한 토대 위에 성장성, 수익성을 고루 겸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작년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휴비츠는 회사 설립 이후 단 한번의 분기 적자도 기록하지 않은 저력있는 회사다. 대외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도 무난하게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휴비츠는 창업 이후 연간 매출액이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한번의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는 등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는 코스닥의 몇 되지 않는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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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