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를 남자친구에게…학화호도과자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실시
‘발렌타인데이 호두과자를 선물하자‘라는 이번 이벤트는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등에 홍보 글을 올리고 홈페이지에 URL을 등록하면 100% 경품에 당첨되며 13일까지 주문한 고객에 한해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예쁜 카드를 넣어 무료로 배송해 준다. 또한 월간, 연간 베스트 후기를 선정하여 더욱 푸짐한 선물을 계획 중이다.
천안의 명물이 된지 오래인 할머니 학화호두과자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에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흰팥 앙금이 탐스럽게 들어있고 큼직한 호두가 들어있다. 천안지역에서만 수십 개의 전문점이 성업 중이나 76년 전통에서 나오는 명성과 특유의 감칠맛은 단연 독보적이다.
천안시 구성동 천안소방서 옆에 위치한 학화호두과자점은 방부제나 식품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할머니의 비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상의 음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품격 있는 호두과자의 명맥을 잇고 있다.
최고의 명성과 품질을 자랑하지만 체인점을 받지 않고 있는 조국태(심복순 할머니 장남)사장은 “호두과자는 천안에서 만들어야 한다. 천안을 떠나서 만들면 이 맛을 낼 수 없다” 며 맛과 더불어 천안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특별함을 강조했다. 장사를 하면 이윤만을 생각하고 돈만 벌려하는 사람이 태반인 현대사회에 조상의 지혜와 전통을 지키며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조국태 사장은 호두과자의 장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뻔한 초콜릿선물보다 방부제와 식품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영양 간식 호두과자로 남자친구의 건강까지 챙기는 센스쟁이가 되어보자.
문의 : 080-868-3370 (http://www.hodo1934.com)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