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직원 출퇴근버스를 감축 운행하고 퇴직예정자의 해외연수를 중단하는 등 예산 절감에 솔선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소요 재원으로 전환키로 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직자들이 고통분담에 앞장선다는 차원에서 그동안 목포권을 위주로 운행해온 출퇴근 버스를 4대에서 2대로 감축 운행하고 자전거와 도보 출퇴근을 적극 장려키로 했다.

또한 퇴직예정자에 대해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실시해온 해외연수를 올해는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1억7천500만원의 예산을 절감,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예산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안 전남도 인력관리과장은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어려운 재정형편을 고려해 공직자들이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게 됐다”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혜로운 대응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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