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상용 안티바이러스 시장 진입 초읽기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 전문업체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http://www.inca.co.kr / http://www.nprotect.com )은 자사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3.0(nProtect Anti-Virus/Spyware 3.0)’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1월 30일 CC평가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의 평가 등급은 EAL3 이며, 잉카인터넷은 오는 4월 내 평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nProtect PC보안 제품군의 부분 기능으로만 활용하였으나, CC인증 계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상용 안티바이러스 시장 진입 초읽기에 들어 갔다.

‘nProtect Anti-Virus/Spyware 3.0’은 PC의 해킹, 바이러스 감염, 스파이웨어 감염, 애드웨어 감염 등을 차단하는 전통적인 백신 제품이다.

잉카인터넷이 독자 개발한 Tachyon(타키온) 엔진이 탑재된 이 제품은은 루트킷 기법을 이용한 은폐형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등, 최근 주요 국내외 백신에 필요한 필수 기능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잉카인터넷 품질인증본부 신종훈 부장은 "국내외 다른 경쟁사보다 조금은 늦은 백신 CC인증 계약 체결을 하지만, 단순한 인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증 준비를 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고 전해 왔다.

잉카인터넷은 다양한 제품 형태로 국내외 일일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통해 제품의 품질은 검증되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다. 시장 반응 점검을 위한 단계이긴 하지만 지난해 유럽과 중앙아시아 등에 순수한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15만불 이상의 수출을 했으며, 금년 초에는 미주지역 수출을 위해 100만불 규모의 선 계약을 체결해 놓은 상태이다.

이는 국내 백신 시장에 비춰지는 입지나 이미지보다 제품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성능향상 및 품질개선에 신경 쓴 덕분이다.

잉카인터넷은 상반기 중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는 전통 정보보호 전문기업들의 자존심을 지켜 줄 지원군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

연락처

잉카인터넷 경영지원실 임대청 02-6220-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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