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0년 연속 주총 1호 개최 진기록

뉴스 제공
넥센타이어 코스피 002350
2009-02-12 10:30
양산--(뉴스와이어)--2009년 주총시즌의 막이 넥센타이어로 부터 열렸다.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m 대표 홍종만)는 12일 오전 9시 경남 양산시 유산동 본사에서 제51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의 경영성과를 주주들에게 보고 했다.

이로써 지난 2000년 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발 주총 개최 1호 기록은 올해로 10년 연속 넥센타이어에 의해 쓰여져 대기록이 세워졌다.

넥센타이어의 이같은 최초주총 10년 연속개최 기록은 투명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주주들에게 경영성과를 빠르게 돌려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10년 주주총회 기록 달성으로 최초주총은 이제 넥센타이어의 브랜드가 됐다”며 “경쟁사 보다 빠른 성장세와 더불어 회사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한해 7,546억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보다 32.9.%의 큰 폭의 외형성장세를 기록, 동종업체 중 최고의 상승률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37억원을 기록, 지난해 보다 13.5% 소폭 감소했다.

넥센타이어의 매출액 급증은 지난 한 해 동안 환율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해외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수출시장이 기존 유럽과 미주시장 이외에 중동 러시아 등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주총에서 액면가 500원 기준 보통주 15원(3%),우선주 20원(4%)의 배당을 결의해 지난 2000년 사명 변경이후 10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대표이사 홍종만 부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높은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에 재선임 됐다.

홍종만 부회장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초고성능타이어(UHPT)를 비롯한 고수익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마케팅 강화로 내수는 물론 해외수출시장의 호조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exentire.com

연락처

넥센타이어 전략기획팀 대리 이재엽 055-370-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