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세계 최초 하드웨어 일체형 백업 솔루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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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레빗 솔루션은 사용자가 USB를 통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레빗 솔루션을 연결 후, 화면에 나타난 OK 버튼을 클릭해주는 것만으로 백업을 위한 모든 설정이 완료된다. 레빗 솔루션은 일반적인 데이터뿐 아니라, 윈도우OS나 포토샵 같은 애플리케이션, 각종 드라이버까지도 백업/복구에 있어서 일일이 애플리케이션이나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했다. 또한, 데이터 변경 시마다 이를 이전의 백업에 덮어씌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 백업함으로써, 각 데이터에 대한 기록을 유지, 실수로 변경하거나 제거한 파일도 쉽게 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레빗 솔루션은 기존 PC의 백업 자료를 새로운 PC로 복구, 이전 PC와 동일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즉각 구현할 수 있다. 레빗 솔루션은 윈도우XP와 비스타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320기가 바이트 모델과 500기가 바이트 모델 두 가지가 있다.
한성SMB솔루션의 이승준 실장은 “많은 PC 및 노트북 사용자들이 백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백업은 어렵고 시간이 걸리며 또 복구 절차도 불편하기 때문”이라며, “하드웨어 일체형 백업 솔루션인 레빗은 간단한 USB 연결만으로도 데이터는 물론 OS와 모든 응용 프로그램들의 변화를 자동으로 인식, 지속적인 백업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복구 또한 원하는 시점 별로 간단하게 복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레빗은 2009년 상반기에 5개 PC의 백업을 지원하는 모델과 SQL, 익스체인지 서버 백업 모델 및 NAS용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NAS용은 데이터 중복 방지(Data Deduplication)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사용자에 의해 생성되는 중복 파일을 단일 파일로 저장하는 Sub-file-level Dedupe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버 전용 레빗 솔루션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레빗 (Rebit)
레빗은 PC사용자들이 백업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 그리고, 그에 따르는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저장장치 및 백업 솔루션 업계에서 수십 년 동안,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백업을 위한 연구 및 그 활동에 종사해 왔던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힘을 합쳐 만든 미국 콜로라도에 소재하는 혁신적인 백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USB를 통해 PC에 연결만 해주고, 그 이후로는 사용자가 전혀 손댈 필요 없이 자동으로 또 지속적으로 PC의 모든 내용을 OS및 각종 응용 프로그램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한다. 윈도우와 연동하여 데이터 복구 또한 드래그앤드롭 만큼 쉽고, HDD 드라이브가 완전히 파손되었을 경우에도, 다양한 복구 포인트에 따라 파손 바로 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복원시켜 준다. 레빗 드라이브는 용량이 넘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파일 버전 별 백업 기능이 있어, PC에서 새롭게 변경되는 파일이라 할지라도 변경전의 파일 버전이 레빗에 남아 있다. 레빗 드라이브 용량을 초과 하게 되면, 레빗에 버전 별로 남아있는 파일들 중 가장 오래 된 파일들이 자동 삭제 되어 나감으로써, 새로 백업 되어 들어오는 파일들을 위해 자동으로 공간을 확보한다. 레빗은 정말 어처구니 없이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하드웨어 일체형 자동 백업 솔루션”이다.
한성SMB솔루션 개요
한성SMB솔루션은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스토리지 유통 및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창업 이래 오로지 컴퓨터와 관련된 세계 최고의 주변기기 제품을 취급해 왔으며 오랜 기술력과 튼튼한 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최첨단의 제품을 엄선해 개발·공급해 왔다. 엔트리 레벨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국내외 유명 스토리지 브랜드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 제안을 통해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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