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행복한 세상 만들기…메리츠화재,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전달

2009-02-12 11:52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을 통해 약 970명의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원명수)가 2009년에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메리츠화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펀드 조성과 함께 기업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모여진 기금을 2월 12일(목)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美所 소아암센터에서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메리츠화재 원명수 대표이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메리츠화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009년에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놀이치료, 형제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정서적인 어려움에 대한 메리츠화재 사회공헌활동은 치료종결 후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사회복귀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