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지방고객 및 파트너 대상 전문교육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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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9-02-12 15:4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과 차세대 스토리지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전략적 협력에 따라 한국EMC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진흥원 내의 ‘부산글로벌IT교육센터’에 실습을 겸한 차세대 스토리지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오는 2월 17일부터 전문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EMC는 미드레인지급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 ‘EMC CX4’를 비롯해 중소 및 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엔트리급 통합IP 스토리지 `EMC 셀레라 NX4'와 SAN 스위치 등 약 2억원 상당의 첨단 스토리지 제품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EMC의 협력사인 LG엔시스는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공인교육강사 지원 등을 맡게 되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교육장소 및 예산 등을 지원하게 된다.

새로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EMC의 차세대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활용해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사, 파트너사 및 컨설턴트와 평소 정보 스토리지 솔루션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거나 이에 준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EMC의 고객 및 파트너들은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의 운용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과정 이수 후 프로젝트 발표회와 관련 산업시설 견학 및 지역 산업체 취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EMC의 파트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태준 상무는 “기업 데이터의 급증으로 지방에서도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 및 운영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며, “지방 주요 대도시의 파트너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인력 양성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김규철 원장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EMC와의 산학협력으로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 선도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문 강좌가 개설돼 기쁘다”며, “금번 스토리지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을 통해 부산, 경남권에서 고급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내의 ‘부산글로벌IT교육센터’에서 제공되는 차세대 스토리지 전문가 교육 신청 및 교육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글로벌IT교육센터(교육·문화사업팀 윤정원 대리, 051-7499-432)로 문의하면 된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대하여

1997년 개소한 이래 10년 이상을 부산 IT/CT 산업 발전에 매진해온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의 소프트웨어, IT 및 문화산업을 지원 육성하여 지역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웹사이트(www.busan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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