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염색의 유혹, ‘오징어 먹물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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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0:00

서울--(뉴스와이어)--1분 만에 새치 염색이 끝나는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셀프 염색은 여간 번거롭고 곤욕스러운 작업이 아닐 수 없다. 보통 20~30분은 염색제의 역한 냄새를 맡으며 앉아 있어야 한다. 혹 어디에 묻기라도 할까 노심초사하는 30분은 생각보다 길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제는 염색도 순식간이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 판매하는 ‘1분 완성 오징어 먹물 터치’는 제품명 그대로 1분 만에 새치 고민을 끝내주는 제품이다.

‘염료 침투 촉진제’가 바로 그 비결이다. 염색 색상이 모발의 표피층을 통과해 내부로 신속하고 고르게 침투되므로 염색이 잘되고 염색 후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염색제를 모발에 바르고 유지하는 시간이 짧아, 강알칼리성인 염색제와 화학작용 탓에 발생하는 모발 손상이 적다.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모발 보호제가 함유되어 있어 염색 후 모발이 더욱 부드럽고 윤기가 흐른다.

오징어 먹물 성분을 비롯하여 차별화된 다양한 원료도 장점이다. 모발을 복원하고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모발을 유연하게 하는 올리브기름, 두피 보호 효과가 있는 알로에 베라, 모발 보호 효과가 있는 밍크 오일, 두피와 모근·모발 보호 효과가 뛰어난 창포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염색제가 피부에 묻어도 쉽게 지워지고, 피부 손상 방지 특수 천연물질이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다.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특허까지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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