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임베디드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오디오 버스 및 전력 분석 솔루션 구현
소비자들이 점차 “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력 소비가 적은 전자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임베디드 설계 엔지니어들은 소형 스위치 모드 전력 공급을 이용하여 최대 전력 효율성을 실현하여 전선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전자제품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휴대용 설계에서는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한다. 이러한 전력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전문 지식이 모두 요구되는 여러 가지 전문 측정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 오늘 발표된 DPOxPWR 모듈은 사용자가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도 이러한 테스트를 매번 빠르고, 정확하고, 완전하게 실시 할 수 있는 기능과 자동화된 측정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DPOxAUDIO 모듈은 디지털 오디오 기능을 완구에서부터 게임 시스템, 휴대전화에서 전문 레코딩 콘솔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제품에 통합해야 하는 설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이러한 설계에 이용되는 공동 직렬 버스 프로토콜에는 I2S, TDM 및 그밖에 여러 가지가 있다. 설계자들은 이러한 버스를 효율적으로 디코드 및 디버그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필요로 한다. DPOxAUDIO 모듈은 이 프로토콜을 즉시 디코드하여 파형 및 디코드된 데이터 패킷을 스코프의 디스플레이상에 시간과 연동하여 제시하고, 특정 패킷 레벨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트리거 되고,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 보급형 스코프 제품군의 밥 블럼(Bob Bluhm) 부사장 겸 본부장은 “현재 설계자들의 설계 환경이 바뀌고 있다. 이제 설계는 전력 효율성을 실현하도록 최적화되어야 하며 통합 디지털 오디오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설계자들은 복잡한 측정과 디버그 작업을 단순화하여 그들이 혁신과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원한다”면서 “새로운 DPOxPWR 애플리케이션 모듈은 빨리 설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전력 측정 분야에서 텍트로닉스가 쌓아온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DPOxAUDIO 모듈은 오디오 프로토콜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디코드, 트리거 및 검색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 두 가지 모듈을 통해 MSO/DPO4000 및 DPO3000 시리즈 사용자들은 결과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임베디드 설계자들이 복잡한 설계를 빨리 처리하고 디버그를 단순화 할 수 있도록 그들이 필요로 하는 벤치 장비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SO/DPO4000 및 DPO3000시리즈의 기능이 다양한 오실로스코프는 웨이브 인스펙터(Wave Inspector)™ 검색/네비게이션 툴세트와 TekVPI™ 프로브 인터페이스와 같은 특별한 기능과 함께 통합 프로토콜 별 분석 모듈 등으로 생산성 리더라는 명성을 얻었다. DPOxPWR 및 DPOxAUDIO 모듈의 도입으로 이 기능 세트가 확대되고, 호스트 오실로스코프를 업계의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할 강력한 획득, 디스플레이 및 분석 솔루션으로 변형시킨다. 두 가지 모두가 오실로스코프에 직접 설치되며, 특정 인터페이스나 외부 PC를 사용하지 않고 버튼 하나면 자동으로 기능을 제공한다.
DPOxPWR 전력 분석 모듈은 전력 품질, 스위칭 손실, 고조파, SOA(safe operating area: 안전 동작 영역), 변조, 리플(ripple) 및 슬루율(slew rate) (di/dt, dv/dt)등을 포함해 전력 측정을 자동화하고, 전력 측정에 선행하는 프로브 디 스큐잉(de-skewing) 단계를 단순화 한다. 버튼 하나로 테스트가 활성화 되며, 그 결과가 오실로크코프 자체 스크린에 디스플레이 된다. 외부 컴퓨터나 인터페이스가 필요하지 않다. 평소 전력 측정을 거의 다루지 않는 임베디드 설계자도 전력 공급 전문가가 테스트를 한 것처럼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DPOxAUDIO 직렬 트리거링 및 분석 모듈은 다른 텍트로닉스 직렬 버스 애플리케이션 모듈과 마찬가지로 직렬 버스 움직임에 대해 탁월한 식견을 제공해 주는 디버그 툴이다. 사용자가 정의한 패킷 콘텐츠를 디코드하고 그것에 따라 트리거 하고 나서 그 결과를 시간에 연동된 파형과 데이터 패킷으로 제시한다. 이 모듈은 I2S, LJ, RJ, TDM 오디오 버스 포맷에 있는 패킷 스트림을 자동으로 디코드한다. 오실로스코프의 기본 파형 인스펙터 툴을 이용하여 설계자들은 패킷 레벨에서 콘텐츠를 검색하고, 관심 대상을 표시하여 다음(Next) 및 이전(Previous) 키와 팬(Pan)/줌(Zoom) 놉을 이용하여 내비게이트 할 수 있다.
오늘 발표된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 모듈 모두 MSO4000 시리즈 (4개 모델), DPO4000시리즈 (3개 모델)그리고 DPO3000 시리즈 (6개 모델)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와 호환한다. 모든 MSO/DPO4000시리즈 및 DPO3000시리즈 오실로스코프 모델은 현재 구매 및 배송 가능하다.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 모듈은 2009년 2월 12일부터 판매 및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DPOxPWR 모듈과 함께 적합한 프로브와 운반 케이스에 들어 있는 부속품을 모두 포함하는 전력 솔루션 번들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들은 주문 시 DPO3PWRBND 나 DPO4PWRBND을 선택 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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