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올해부터 5년간 농어촌 지역 운행 대형버스를 에너지 절약형 버스로 전환 시 대폐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각 시·군을 운행하는 버스의 경우 농어촌지역의 인구 감소, 자가용의 보급 등으로 버스이용 승객이 대폭 감소하여 대부분의 노선이 적자 운영되고 있다.

이에 도는 도내를 운행하는 농어촌 버스 중 차령이 만료된 68인승 버스를 에너지 절약형 25인승 버스로 전환을 유도하고 버스 구입 시, 대폐차비로 버스 1대당 1천만원씩 연간 40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버스 이용 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68인승 대형버스를 투입하여 운행하고, 이용승객이 적은 낮 시간 및 공휴일에는 25인승 중형버스를 운행하는 등 승객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이 경우 대당 연간 약 7백만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연간 2억8천만원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道 관계자는 “2009년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매년 40대씩 총 200대의 에너지 절약형 중형버스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4억원의 연료비 절감효과로 우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충남 도내 농어촌 지역 버스는 총 105대로 천안·아산 등 시 단위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79대와 그 외 군 지역을 운행하는 26대의 농어촌버스가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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