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19일까지 신청 접수된 148건 2,147백만원에 대하여 11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정내역을 보면 국악이 24개 단체 155백만원, 무용 10개 단체 96백만원, 연극 8개 단체 106백만원, 음악 38개 단체 217백만원이다.
분야별 선정된 주요 공연작품을 보면 국악에 정순임민속예술단의 창극 ‘토끼야 용궁가자’가, 음악에는 구미오페라단의 창작 초연작인 ‘눈물 많은 초인’과 포항오페라단의 ‘푸치니의 나비부인‘이, 무용엔 백경원무용단의 ‘공무도하가’와 임혜자무용단의 ‘Dance vision 가슴 뛰는 삶’이, 연극은 구미레파토리의 ‘뇌우’ 등이다.
도는 그간 나눠주기식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지원 선정율을 54%로 줄이고, 전년도 공연평가 결과 우수단체에는 가산점을 주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우수한 단체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작품특성에 맞게 세부공연계획을 수립하여 공연을 하게 되며, 도에서는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연현장에서 공연내용을 평가하고 그 결과는 내년도 사업지원 결정시 반영하게 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사후지원 방식 도입, 교부금 신청시 사업계획서 검토 후 지원금 삭감 또는 취소 등을 통하여 공연단체의 책임공연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에 확정된 무대공연사업과 아울러 문화소외 지역·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3월중 선정하고, 사회문화예술교육, 도립예술단 공연, 사랑티켓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도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실직 등 실의에 빠져있는 도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휴식을 취하게 하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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