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 양구읍 ‘차없는거리’ 미끄럼 방지 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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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
2009-02-16 05:00
서울--(뉴스와이어)--가시광 광촉매, 은나노, 초친수 유리 코팅액, 미끄럼방지제 등 친환경 및 안전관련 관련 제품을 전문 제조 판매하고 있는 NCI(www.ncilife.com)는 최근 초간편 미끄럼 방지제인 ‘논슬립큐’(NonslipQ)를 출시하고 강원도 양구군 소재 ‘차없는 거리’에 대한 미끄럼방지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구 ‘차없는 거리’ 는 양구읍내 중심가에 길이 200M 정도로 최근 새롭게 조성됐는데 조성거리 한가운데 작은 물길 좌우로 파타일로 꾸며져 있다. 이 파타일 부분은 비가 오거나 도로 청소시 물기가 남아 있게 되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그래서 NCI는 이 부분에 대한 미끄럼방지 공사를 의뢰 받고 자사의 초간편 미끄럼방지제인 ‘논슬립큐’(NonslipQ) 공사를 실시했다. NCI ‘논슬립큐’ 미끄럼방지 공사 순서는 세척, 건조, 미끄럼방지제 ‘논슬립큐’ 시공, 세척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절기 공사라 바닥 타일이 세척 및 건조시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열풍기를 현장에 가동하면서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도 NCI는 최근 신축 아파트, 주택 등의 욕실 및 샤워 부스의 수와 크기가 점차 커져가면서 이들 공간에서 특히 어린 자녀와 노부모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해지는 것에 주목하고 타일, 대리석 등의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누구나 간편하게 미끄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논슬립큐’를 출시하고 최근 일반 소비자들뿐 아니라 인테리어업체, 건물관리 담당자들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슬립큐’는 시공 뿐만 아니라 간편한 분무 스프레이 방식의 제품도 있다. 사용 방법은 우선 바닥을 일반 세정제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바닥 전면에 ‘논슬립큐’를 골고루 뿌려둔다. 그리고 나서 10~15분 후 물로 씻어낸 후 발로 문질러 확인하면 미끄럼이 방지되는 것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이는 ‘논슬립큐’가 기존의 스티커, 테이프 방식이나 코팅 방식이 아닌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에 미세한 구멍(2~6㎛,마이크로미터)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서 마찰계수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논슬립큐’는 사용 후에 타일, 대리석 등의 피도물체 표면의 광택이나 색상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힐 수 있다. 아울러 테이프 방식처럼 1~3개월만 유지되거나 타일 표면에 흔적을 남기는 방식이 아닌 제대로 한번만 시공해 두면 반영구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가정은 물론 특히 호텔, 병원, 학교, 실버타운, 헬스클럽, 양로원, 유치원,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도 사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향후 어린 자녀나 노인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이 같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인해 2007년말 한국기술거래소(KTTC)로부터 해외기술거래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최근 중국, 일본 등지로부터 논슬립큐에 대한 문의가 매우 활발한 편이다. 끝으로 NCI 김상혁 대표이사는 “깨끗한 실내 건축 문화가 정착될수록 골절, 뇌진탕 등의 사고도 발생할 여지가 있으므로 가정이나 공공시설물 내의 안전사고 예방에 ‘논슬립큐’가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CI 개요
NCI는 첨단 나노기술(NT) 관련 소재 개발 전문 업체로서 친환경 및 안전 관련 하우징 제품, 웰빙생활용 제품, 차량 및 레저용 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택 및 DIY 용품 전문몰인 '아이하우스'(www.IamaHouse.com)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cilife.com

연락처

마케팅홍보팀 김상혁 이사 02-733-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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