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소년원 교육시스템과 조직을 개방체제로 전환하고, 청소년 비행예방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소년보호기관 선진화 전략인 『2009 소년원 희망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전국 소년원학생 스키캠프”로 시작 법무부와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스키캠프는 2월 16일부터 18일 중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 보광휘닉스파크 등 전국 8개 스키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8개 소년원 학생 160명이 각 스키장별로 20명씩 참여한 가운데 스키강습 뿐만 아니라 루미나리에·운암정·뿌리촌 관람, 곤돌라·온천 체험, 봉사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하얀 설원에서 펼쳐진 스키캠프에 참가한 소년원 학생들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겨울 스포츠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소년원학생 스키캠프 개회식에 참석한 소병철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스키캠프를 통해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희망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참가자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참가학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김영배 부회장(사조리조트 대표이사)은 “이번으로 3회째를 맞는 스키캠프를 통해 소년원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뿌듯함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개방적 인성교육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소년원 학생 국토순례, 스키캠프 등 다양한 체험중심의 개방적 인성교육을 정례화하고 주말외출, 통근취업, 가정관 활용 등 개방처우를 대폭 확대하는 ‘소년원 희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년원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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