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침체된 폴란드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가 정신을 잃지 않았던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폴란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풍부하고 깊은 사색의 작품세계를 펼쳐 세계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글과 그림을 모두 창작하는데, 글과 그림은 서로 지시하거나 설명하지 않으며 독자들이 더욱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여백을 두어 사색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그림은 미술사 전반의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내용의 은유를 담아 독자가 그림에서 느낄 수 있는 세계는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폴란드 대사관의 도움으로 그녀의 생생한 동화 원화 60여점을 전시하여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작품감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에도 그녀의 작품이 출판되어 어린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 개요
○ 전시주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 후 원 : 주한폴란드대사관, 한국예술총연합대구광역시지회
○ 전시기간 : 2005. 3. 29 ~ 4. 10 (월요일 휴관, 개관시간 : 10:00~19:00)
○ 전시장소 : 9 전시실 (2층)
○ 전시작품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동화작품원화 60여점
○ 관 람 료 : 무료
작가 소개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 약력
1960년 폴란드 토루인(Torun) 출생
1984년 토루인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 졸업
2000년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 상 수상
2003년 <파블리코프스카-야스노젬스카 시화집>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예술상’ 수상
○ 주요작품
『아일랜드 동화집』Algo, 1997
『고양이들』Grafitti, 1998
『마리아 파블리코프스카-야스노젬스카 시화집』2003
『신데렐라』Muchomor, 2004
『미녀와 야수』Arkady, 2004
『안녕, 유럽!』Algo, 2004
『생각』논장, 2004 (국내출판)
『발가락』논장, 2004 (국내출판)
『파란막대·파란상자』사계절, 2004 (국내출판)
『글자그림책·생각하는 ㄱㄴㄷ』논장, 근간 (국내출판)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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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학예연구사 박민영 606-6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