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09년 1월 인구, 전월 대비 527명 증가
이는 2008년 12월말 237,556세대, 644,223명 대비 세대는 74세대가 감소하고, 인구는 52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상당구는 전월대비 81세대 27명이 감소하여 90,625세대 248,971명으로 청주시 인구의 38.6%를 차지하고, 흥덕구는 7세대 554명이 증가하여 146,857세대 395,779명으로 61.4%에 해당된다.
또한 외국인을 제외한 1월말 연령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0~14세의 유소년인구가 125,810명으로 전체인구의 19.7%를 차지하고 15～64세의 경제활동 인구는 465,053명으로 72.7%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48,337명으로 7.6%를 차지하여 저 출산과 수명연장으로 고령화 사회를 엿 볼 수 있다.
특히 한 달간 인구 증가가 있었던 동은 가경동 265명, 산남동 213명 등으로 강서지구 등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하여 증가하였고, 청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은 흥덕구 가경동으로 동 인구가 53,060명, 그 다음은 상당구 율량사천동의 43,535명 순으로 나왔다.
반면 한 달간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동은 용암1동으로 82명이 감소하고 그 뒤를 모충동이 63명 감소한 것으로 이는 신흥택지개발지구의 신규아파트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인구증가 추세와 강서지구 등 아파트 입주로 인해 금년 하반기 중 65만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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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