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료 지원 효과 커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지원사업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가입현황을 보면 2006년에 7만6천208명에서 2007년부터 국비 50%, 도·시 군비 25%를 지원한 결과 13만4천794명, 2008년에는 14만6천593명으로 해마다 가입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연도별 수혜실적을 보면 2006년에 1,699건/ 20억5천5백만원, 2007년에 2,460건/ 41억8천7백만원, 2008년에 3,068건/ 53억8천3백만원 등 총 7,227건에 116억2천5백만원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사례로 아산시 둔포면 이○○씨의 경우 지난해 10월 배추밭에서 트랙터 로타리 작업중 트랙터 전복으로 사망보험금 4천5백만원을 지급받았으며, 논산시 박○○씨의 경우는 지난해 6월 제초작업 중 바닥에 있는 대나무에 찔리는 사고로 수술 및 치료비를 위한 보험금 3백38만원을 받았다.

道 관계자는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농산과 곽병배 042-25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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