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 친환경시장 판로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장기 불황에도 매년 1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친환경시장의 판로가 올가홀푸드에 의해 전문매장에서 대형할인매장내 샵인샵, 그리고 백화점내 샵인샵 형태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식품의 대중화를 선언했던 올가홀푸드(www.orga.co.kr)가 3월 25일, 프리미엄급 유통망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친환경식품전문점 「올가」1호점을 오픈했다.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www.orga.co.kr)는 웰빙 열풍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친환경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세계 이마트내 5곳에 매장을 오픈해왔다.

새롭게 오픈한 「올가」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채소, 과일, 곡식에서부터 무색소, 무방부제, 무화학첨가물의 원칙을 지켜 만든 유기가공식품,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 등을 비롯해 우리밀과 국산잡곡,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올가 베이커리 제빵류 등 75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식품을 판매한다.

올가홀푸드의 친환경농산물은 국가공인기관 뿐만 아니라, ‘풀무원 기술연구소’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농약잔류분석 검사를 또 한번 거치므로 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식생활 개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 질환과 고객의 식습관을 직접 상담해 잘못된 식습관으로 유발되는 한국인의 주요 만성질환 등도 함께 상담하여 고객에게 이에 맞는 대응 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 등을 개인별 특성에 맞게 추천해준다.

「올가」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롯데백화점 POS(Point Of Sales)와는 별도의 올가 자체 독립 POS를 사용하여 올가 회원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회원카드는 서울 지역의 올가 직영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올가홀푸드 양창훈 대표는 “올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친환경식품 전문매장을 갈망한 지방 고객들의 갈증을 해결할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올가의 고품격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가홀푸드는 97년 서초구 반포에 올가점을 처음으로 연 뒤 현재 반포, 압구정, 대치, 방배, 분당 이매에 위치한 5곳의 직영점과 세검정, 분당 서현에 위치한 2곳의 가맹점, 신세계 이마트 월계, 수지, 용산, 양재, 대구 만촌에 위치한 5곳의 ‘올가-유기·건강식품’점 등 12개의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올가 롯데백화점 대구점 오픈으로 총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or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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