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승권 사장, 3G 와치폰 영상통화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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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9-02-17 08:43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는 16일 낮(현지시간) MWC(Mobile World Congress) 2009 전시회장 내 미디어센터에서 약 450여명의 외신기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LG전자는 차세대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휴대폰들과 2009년 제품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기조연설자로 나온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의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CEO와 현장에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G 와치폰으로 즉석 영상통화를 시연해 참석한 기자단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3G 와치폰은 오는 3분기 유럽의 메이저 이통사인 오렌지를 통해 첫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홍보팀 박승구 차장 02-377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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