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백도 연령대별 피부 고민에 맞춰...2009 화이트닝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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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9-02-17 08:45
서울--(뉴스와이어)--봄 햇살이 화사해질수록 여성들의 우윳빛 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도 더욱 커지기 마련. 특히 올해는 예전에 비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화이트닝 제품들을 더욱 빠르게 출시하며 여성들의 화이트닝 열망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진 과장은 미백 제품의 홍수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된다면, 본인의 연령대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똑똑한 미백 관리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2009년에는 단순히 ‘하얀 피부’라는 피상적인 개념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개념의 ‘건강한 화이트닝’, 즉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 톤 만들기’가 미백 관리의 주된 흐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부터 연령대별로 피부 상태에 따라 최적의 미백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과 추천제품들을 공개한다.

20대 화이트닝 제안 – 눈가부터 밝혀 얼굴 전체를 눈부시게

‘20대여 영원하라’ 라는 광고 카피처럼 20대는 피부가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이렇듯 ‘혈기 왕성한 20대’는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강하기 때문에 화이트닝 제품을 단기간만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눈가 한 부위만 집중 관리해도 금새 전체적으로 환한 얼굴로 가꿀 수 있다. 눈가는 햇빛과 유해 환경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로, 피부가 얇고 민감해 멜라닌 형성이 쉽게 일어난다. 따라서 20대에 눈가 주변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얼굴 전체가 어둡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 눈가 부위가 사과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인 ‘애플존’을 집중 관리하는 화이트닝을 제안, 20대 화이트닝 공략에 나선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아이 트리트먼트는 4일간 집중 사용하는 애플존 마스크와 아이세럼으로 구성되어 칙칙해진 눈가를 밝혀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3월 1일 출시 예정). 특히 제품에 함유된 삼백초(잎, 줄기, 뿌리가 모두 흰색이라 삼백초라고 불리우는 식물)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멜라닌이 얼굴 표면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스킨푸드 역시 다크서클 완화에 효과가 있는 연어알 추출물과 연어 오일, 알부틴이 함유돼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가꿔주는 ‘연어 아이 브라이트링 라인’을 출시했다.

30대 화이트닝 제안 – 자외선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차단하는 전방위 화이트닝 시작

여성들에게 있어 30대는 결혼과 출산,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대변되는 시기이다. 동시에 다양한 생활 스트레스와 업무 스트레스가 부쩍 늘어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피부 고민이 날로 커져만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코스메디컬 브랜드 아이오페는 한국 여성을 위한 과학적인 미백 연구를 통해 자외선 이외에도 스트레스 역시 멜라닌 생성을 부추겨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 중 하나임을 밝혀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보내는대도 피부가 칙칙해지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 때문. 그렇기 때문에 30대에는 멜라닌과 스트레스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전방위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오페가 새롭게 출시하는 화이트젠 RXC뉴로 에센스(3월 1일 출시 예정)는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칙칙함까지 근본적으로 차단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 기능을 통해 미백 효과를 높여주는 뉴로 프래그런스(향)을 사용해 제품의 미백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글로벌 프리스티지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도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단기간에 회복시켜주는 4주 집중 프로그램인 라이브 화이트 멜라트리트먼트 인텐시브 앰플을 출시했다.

40대 화이트닝 제안- 안티에이징 미백으로 검버섯까지 관리한다

40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단순한 잡티나 주근깨가 아닌 피부 뿌리 깊은 곳에 자리잡은 기미, 검버섯 등 이다. 피부가 노화되면 콜라겐이 손상되고, 그 자리에 멜라닌 세포가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기미나 검버섯으로 보이게 된다. 따라서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칙칙한 피부톤 개선과 함께 뿌리 깊게 박힌 기미나 검버섯을 지워주는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몽드가 새롭게 출시한 콜라겐 미백 크림은 콜라겐 생성을 통해 검버섯과 같이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잡티를 관리,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40대 전용 미백 화장품이다. 한방 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피부 근본을 다스려 칙칙함과 기미를 동시에 개선시켜 주는 설화수 자정미백 크림을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비주컴 전빛나 팀장 02-2138-7769
아모레퍼시픽 MC팀 이혜진 과장 709-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