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온라인 뉴스레터 제1호 제작 발송

울산--(뉴스와이어)--“따끈따끈한 옹기문화엑스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개최될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매월 인터넷 뉴스레터를 발간하기로 하고 17일 첫 호(1호)를 제작·발송했다.

옹기문화엑스포 뉴스레터는 오는 10월 9일부터 한달간 울산대공원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옹기문화엑스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준비과정, 조직위원회 동향, 옹기장인 인터뷰, 옹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소식과 이야기를 담았다.

또 1960년대 옹기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포착한 ‘포토갤러리’와 평소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생활 속 옹기이야기를 담은 ‘옹기스토리’ 등 감성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옹기와 옹기엑스포에 대한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발송된 뉴스레터는 국내 도예가를 비롯해 언론사, 대학, 일반 국민 등 모두 1만8,000여명에게 발송됐으며 조직위는 옹기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onggiexpo.com)에 이메일 수집 배너를 설치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뉴스레터 수신자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문으로 별도 제작해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국제도자협의회), NCECA(National Council on Education for the Ceramic Arts·미국도자교육평의회) 회원 등 국제 도자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전 세계 한인회, 주한 외국기업 등에도 전달돼 해외전문가와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뉴스레터는 인터넷 메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달속도가 빠르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옹기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달간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우리 옹기와 세계의 전통도기, 옹기를 활용한 발효식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펼쳐 보이는 ‘세계 전통문화박람회’로 옹기를 소재로 한 세계 첫 문화엑스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옹기엑스포조직위 052-229-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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