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오는 19일 CPSM 입학설명회 개최
CPSM(Certified Professional in Supply Management;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 자격증)은 미국구매자재관리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에서 1974년부터 실시한 CPM(Certified Purchasing Manager; 구매전문가 자격증)에 경영, 리더십, 전략적 구매 등을 보강하여 보다 폭 넓은 지식기반을 갖춘 구매관리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날 1부 행사로는 구매경영, SCM분야의 전문가인 최정욱 국민대 경영학 교수가‘기업생존을 위한 구매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2부 설명회에는 CPSM 과정소개와 질의응답 및 일대일 상담시간이 이어진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뛰어난 CPO(Chief Procurement Officer; 최고구매책임자)를 적극 영입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갖춘 구매전문가들을 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구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도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1998년 C.P.M.과정 도입에 이어 2008년 CPSM과정을 새로 선보였으며, 금호아시아나, 맥도널드, 삼성물산, 삼성에버랜드, 신한금융지주, 애경산업, 오뚜기, 포스코건설, 포스코철강, 한국무역협회, 한진그룹, 현대상선, 효성그룹, KTF 등 국내 유수기업들이 동참하며 현재까지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CPSM 3기 원서접수는 3월 5일까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홈페이지(www.assist.ac.kr)에서 신청을 받으며, 3월 10일 개원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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