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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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0:51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시장 상황에 맞게 고객관계 강화 및 편리성 증대를 위해 인터넷뱅킹을 새롭게 개편한다” 고 2월 17일 밝혔다.

금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인터넷과 영업점포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자산관리 & 재테크 서비스 제공이다. 고객들은 포트폴리오분석, 투자성향 진단, 최적 자산 포트폴리오 및 상품 제안까지 기존 영업점의 PB고객들에게 제공하던 신한은행만의 프리미엄급 자산관리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영업점을 사이버 공간에 옮겨놓은 사이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상담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간단한 계좌조회 및 이체, 각종 증명서 발급, 인터넷 예금 / 대출 신규 등의 업무를 마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서 처리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화면을 최대한 Simple하게 구성하였고, 아울러 각 포털 사이트의 검색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검색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넷째, 인터넷의 고객 거래패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전행 CRM시스템과의 유기적 연계체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실제 신한은행 직원이 동영상으로 인터넷뱅킹상에서 고객별 금융스케줄 및 추천상품을 안내해주는 “사이버 Banker”(사이버 텔러)서비스는, 인터넷 공간에서 보다 친근하고 감성적 고객소통을 시도하는 신한은행의 차별적 서비스이다.

다섯째, 점증하는 중/장년층의 인터넷뱅킹 이용 수요에 맞추어 눈이 편한 뱅킹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눈이 편한 뱅킹을 통해 고객들은 한층 커진 글자크기 및 단순화된 화면을 통해 편안하게 이체/조회 등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온라인상품에 가입하신 고객님께 ‘닌텐도Wii’(3대), ‘백화점상품권’(200장), ‘영화예매권’(1,400장)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고객 감사이벤트도 오는 2월18일(수)부터 4월12일(일)까지 시행한다고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존 고객의 거래패턴을 분석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 하였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