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에는 교육대학이 없어 인천교대와 전국에서 전입된 교원으로 초등교사가 충원됨에 따라 경기도에 대한 정체성확립 차원에서 애향심과 향토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은 지역교육 담당교사를 자체 양성하기 위하여 ’98년부터 중앙에 건의하여 교육대학 설립을 추진 하였으나 경기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대학신설이 불가하여 수차례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기존 인천교대를 경인교대로 개편하고, 기존 학교는 인천캠퍼스로 하여, 안양시 소재 舊석산개발사업지에 경기캠퍼스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설립 기본계획을 2002. 8. 3 확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경기교대 설립이 추진되었다.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첫 졸업생 배출

2002년 4월부터 GB해제,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하면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의 도유지 220,121㎡에 도비 82,578백만원을 투자하여 2005. 2월 건축면적 17,938㎡, 건축연면적 52,122㎡의 강의동, 도서관, 체육관, 행정동 등 11개동을 준공하고 2005. 2.25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개교하여 2005학년부터 인천과는 별도로 경기캠퍼스의 신입생을 구분 모집하고, 경인교대에서도 경기캠퍼스 재학생에 대한 교육에 적극 노력한 결과 금년 2월 경기캠퍼스의 첫 졸업생을 427명 배출하게 되었다.

경기캠퍼스 출신 우수교원 배출

그동안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수, 학생 수 등에서 서울을 능가하는 빠른 양적 성장으로 교육여건의 악화를 초래하여 학급당 학생 수가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초등교원을 임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에 초등교원 양성기관이 없어 초등학생의 교육여건이 열악한 실정이였다.

경기도와 도내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02.1월 ‘경기교육대학 설립 1천만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1천2백만 경기도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결과 중앙부처의 행정지원을 받아 기존 인천교육대학교를 경인교육대학교로 개편하고 2005년 경기도에 캠퍼스를 신축하여 금년 2.18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427명의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에 졸업하는 인재들은 이제 경기도 곳곳에서 교육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선생님으로 거들날 것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초등교육에 경기도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갖은 우수한 교원이 일선 학교에 충원됨으로써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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