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월례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지난 17일 부산서면 남대문 한정식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09년 두번째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모든 유해업소, 술이나 담배판매처, 그리고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주변 사행성 오락기 및 청소년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물품 등을 적발 했을 경우을 대비, 단원 개개인이 현장에서 그에따른 감시,고발,순찰,계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단원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1차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연구소는 오랫동안 청소년과 여성을 타킷으로 담배소비를 늘려온 다국적 담배회사의 교활한 음모와 이중성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외국담배추방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가동했다.

한편 위원회는 앞으로 외국담배추방에 뜻을 같이하는 전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보건의료단체,청소년단체,여성단체,학부모단체와 연계해 추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kn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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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 홍보교육팀 051-637-193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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