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제21차 정기총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광고주협회는 2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순동(李淳東)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선임했다.

한국광고주협회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이순동 신임회장이 선임됨에 따라 이 회장은 전임 민병준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10년 2월까지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순동 회장은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운영위원장, 한국광고주대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 협회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협회 발전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되었다.
이 회장은 중앙일보 기자로 출발,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그룹 홍보총괄 사장, 한국PR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광고홍보업계에 종사해 왔으며, 현재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한국광고주협회는 1988년 설립되어 200여 법인 회원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주 권익 보호, 그리고 자유시장경제의 정착과 반기업 정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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