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한살의쇼’, 글로벌 모바일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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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2-18 09:2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Global Mobile Awards)에서 KTF “한살의 쇼” 광고가 최고 방송 광고(Best Broadcast Commercial) 부문을 석권했다고 18일(수)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Global Mobile Awards)은 매년 약 5만 명이 참석하는 바르셀로나 모바일 국제 회의(Mobile World Congress)에서 진행되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Mobile Entertainment Awards), 모바일 서비스(Best Mobile Service), 단말기(Best Mobile Handsets), 마케팅 및 프로모션(Marketing & Promotion)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KTF의 “한살의 쇼”는 “일곱살의 쇼”, “스무살의 쇼” 등 세 편으로 이루어진 “내인생의 쇼” 광고 시리즈 중 하나로 아이가 처음 일어서는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하여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에서도 감격적인 순간을 영상통화로 나눈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표현,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의 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선택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수상은 같은 부문의 경쟁자인 AT&T, Vodafone 등 쟁쟁한 글로벌 사업자들은 제치고 쾌거를 거둔 것으로 한국 이동통신 사업 방송 광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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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