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국내 최초 유가 관련 ELD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연동 1호’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유가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 연동 1호>를 2월 26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 연동 1호>는 국내 최초로 판매되는 유가 관련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미국 증권 시장에 상장된 오일 상장지수 펀드(United States Oil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펀드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격을 추종 대상으로 하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로 2009년 2월 27일의 종가를 기준지수로, 2010년 8월 23일의 종가를 비교지수로 한다. 만일 지수가 2009년 3월 2일부터 2010년 8월 23일까지의 관찰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6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60% 이하로 상승했을 경우 10.0%(세전 연 6.666%)를 이자율로 확정한다. 또한 관찰 기간 중 한번이라도 60%를 초과하여 상승할 경우 7.0%(세전 연 4.666%)를 이자율로 확정하여 만기 시 지급한다. 만약 비교지수 상승률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되며, 원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 위험도 피할 수 있다.

국제 유가는 2008년 7월을 정점으로 배럴당 145달러까지 솟았으나 현재 30달러 선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국제 유가는 1년 이상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수요 증대 및 달러화 가치 하락 등에 따라 상당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이 상품을 통해 안정성과 함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투자상품팀 황보구 과장 02-3702-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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