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화부는 올해 전통연희축제를 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함으로써 유·무형의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전통연희축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국보 문화재와 전통연희 명인 및 인간문화재의 공연 등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연출가 조수동(52세)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연호 교수(69세 자문위원장), 고려대 전경욱 교수, 대성그룹 고문 오수잔나 등 관련전문가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올해 전통연희축제는 9월 16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국내정상급 명인을 초청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전통연희와 비교할 수 있는 해외작품과 역대 수상작, 작품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연희작품, 그리고 일반인이 참여하는 국민참여작품 등 총 60여편의 공연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연희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장단, 탈춤, 국악기를 배울 수 있는 전통연희배움터 예약제를 실시하며,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외국어로 배우는 우리가락’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3월부터는 축제 참가작품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창작연희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국민참여작품 공모도 추진할 계획이다. 창작연희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에게는 공연준비금 700만원과 공연결과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최대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민족예술극단 우금치가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이야기’라는 창작품으로 장관상과 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전통예술과 02)3704-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