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생명식품생산5개년계획에 따라 2009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겠다던 당초 목표를 지난해 1년 앞당겨 달성함에 따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2차 5개년계획 수립에 나섰다.

특히 1차 5개년계획 마지막년도인 올해 무농약 인증단계를 대폭 상향시키고 2차 5개년계획에는 관련 기관 및 농민 등이 참여하는 T/F팀과 자문단을 구성해 선진국 수준의 최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생명식품생산5개년계획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2008년 12월 현재 전체 경지면적의 32.5%인 10만1천256ha를 확보해 목표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

이는 당초 5개년 계획 목표설정에 대해 대다수 전문가 등은 무리한 목표설정이라고 회의적이었음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를 1년 앞당기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차 5개년계획 마지막 해인 올해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농약이상 인증단계 상향과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1차 5개년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2차 5개년계획 수립을 위해 2월중에 관련부서,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농가 등이 참여하는 T/F팀과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2차 5개년계획은 최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가공·유통·수출·소비자 신뢰(이력추적제) 등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육성목표는 T/F팀과 자문단의 논의과정을 거쳐 선진국 수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키로 했다.

T/F팀에서 수립된 세부추진계획은 자문위원회의 자문과정과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 6월 말에 최종 확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성공 관건은 소비자 신뢰확보에 달려있다”며 “올해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2~3단계의 검증절차를 거쳐 안전한 농산물만이 시장에 출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제2차 5개년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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