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한솜, 최두열 저 ‘기찻길에 얽힌 사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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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솜
2009-02-18 14:50
서울--(뉴스와이어)--철도공안관의 긴박한 업무 현장과 그 속의 반짝이는 활약상을 담은 최두열의 '기찻길에 얽힌 사연'(한솜, 2009)이 나왔다.

이 책은 현 철도 공안관으로 재직 중인 저자 자신의 철도에 얽힌 일화뿐 아니라 저자가 몇 년간에 걸쳐 채집한 다른 공안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저자 최두열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철도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철도공안관의 활약상을 생생히 그려내었다. 마치 사건이 일어난 그 순간을 함께하는 듯한 현장감 있는 언어로, 인물들의 감정과 느낌을 담백하고도 사실적으로 잘 살려내었다.

책에는 ‘이름표 달린 금반지 사건, 취객털이범을 체포에 활약한 여공안관의 이야기, 거문고 사건, 치한 검거 사건, 전철 안 잡상인 이야기, 심야 열차 안에서 생긴 난투극’ 등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열차 안팎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범죄의 현장과 인간군상들, 화해와 용서, 감사, 반성의 순간들이 진솔하게 그려져 독자의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도 철도공안관은 당신의 레일을 지킨다. 여행의 시작과 끝, 그 순간을 철도공안관은 고객의 여행 동반자로서 당신의 안전과 추억을 지키며 함께할 것이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독자들은 새삼 철도공안관의 업무상 중요성과 애로사항을, 그들이 철길 위에 뿌린 열정과 땀방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 철도 공안관으로 재직 중인 저자 자신의 철도에 얽힌 일화뿐 아니라, 몇 년간에 걸쳐 채집한 다른 공안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철도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철도공안관의 활약상을 생생히 그려내었다. 마치 사건이 일어난 그 순간을 함께하는 듯한 현장감 있는 언어로, 인물들의 감정과 느낌을 담백하고도 사실적으로 잘 살려내었다.

오늘도 철도공안관은 당신의 레일 길을 지킨다. 여행의 시작과 끝, 그 순간을 철도공안관은 고객의 여행 동반자로서 당신의 안전과 추억을 지키며 함께할 것이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독자들은 새삼 철도공안관의 업무상 중요성과 애로사항을, 그들이 철길 위에 뿌린 열정과 땀방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여행 지킴이 철도공안관! 지금 당신은 누군가와의 행복한 기차여행을 꿈꾸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여행길에 '기찻길에 얽힌 사연'은 훌륭한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한솜 개요
도서출판 한솜은 종합출판사로 장르 구분없이 저자와 소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hans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