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아트스쿨, 2009 ‘신설 아카펠라 취미반 과정’ 교육생 모집

뉴스 제공
더늠
2009-02-18 15:04
서울--(뉴스와이어)--계속되는 불황으로 서민들의 표정이 한층 어둡기만 하다. 가족들간의 대화는 예전보다 더욱 줄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어색하기만 하다.

이런 현실에서 ㈜아카펠라에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도 늘리고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주)아카펠라가 2008년 아카펠라 전문가와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회사를 설립 한 이후 첫번째 사업으로 아카펠라 아트스쿨을 개원, 아카펠라 대중화의 중심에 선 지도 어언 8개월.

아카펠라 아트스쿨은 아카펠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가 공통기초과정을 개강하여 전문적인 아카펠라 음악교육 개발에 힘써 왔고, 아카펠라 취미반 강좌를 개설하여 일반인들도 쉽고 즐겁게 아카펠라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아카펠라를 배울 수 있느냐는 교육 문의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주)아카펠라는 2009년 새롭게 개강될 취미반을 지난 기수와는 다르게 수강 연령 제한을 없앰으로써 가족이 함께 아카펠라를 배울 수 있는 제반 여건을 마련하였다" 며 "오는 11월경 가족아카펠라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가족이 함께 연습도 하고 무대에서 노래도 부르는 시간을 마련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 아카펠라 아트스쿨의 ‘아카펠라 취미반’ 개편이 아카펠라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함으로써 부모는 자녀들과 좀 더 가까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으며, 자녀는 사춘기 이후 조금씩 멀어지는 부모와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다가가는 시간이 마련되리라 예상된다.

아카펠라 아트스쿨의 ‘아카펠라 취미반’ 과정은 대방동 서울 여성 플라자에서 2월 24일부터 진행되며, 수강료는 2개월/8만원(부가세 제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810-5099로, 홈페이지(www.acapella.kr)를 참조하면 된다.

더늠 개요
더늠은 아카펠라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는 전문기업이다. 아카펠라 그룹 발굴, 기획, 제작 및 초청공연,행사는 물론 아카펠라 ost, 광고음악, 로고송 등 음원 제작에 중점을 두고, 그외 팝페라, 관현악, 대중음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하모니, 아카펠라 등의 폭넓은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acapella.kr

연락처

아카펠라 홍보팀 김수완 02-810-509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