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부모님 고민을 덜어 드립니다.
경상북도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춰 체험관광과 가족단위 관광객 등 새로운 관광수요층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해 학습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선생님께는 교과서를 따라 여행을 하면서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께는 자녀와 여행을 하면서 공부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부모님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과 여행작가들의 식견을 총동원해서 축약한 정보이므로 이 책을 길잡이 삼아 길을 나서기만 하면 된다.
재미없는 교과서를 여행가이드 북으로 리폼하다
지난해 초·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학습 단원과 목표를 낱낱이 분석해서 그에 딱 맞는 경상북도 내의 체험학습여행 명소를 23개시군 34개의 주제로 묶어냈으며,
학부모님의 관점에서, 또 어린이의 시선에서 각 여행지들을 꼼꼼히 취재하여 이해하기 쉬운 글로 정리하고 체험학습 여행명소 소개문 말미에는 몇 학년 몇 학기 어느 교과서 몇 쪽에 나오는 단원과 관계가 있는지를 꼼꼼히 적었다.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학습여행 팁’은 각 체험학습여행지의 특징과 부모님의 역할을 다룬 내용으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자부하며, 여행에 필요한 일정표, 가는 길, 숙박, 맛집 등의 정보도 자녀와 함께 떠나는 경상북도 체험학습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님들은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들기 위해 학원으로 내몰기 보다는 이 한권의 책을 들고 경상북도로 오기만 하면 된다.
‘경상북도 교과서 속 풍경’ 책머리에 김관용 도지사는 학부모님께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드는데 네 가지 고민 해결책을 제시했다.
고민 하나, 아이들의 교과목에서 국어, 사회, 자연 등을 배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답은 부모가 먼저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TV를 시청하기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여줄 때 아이들의 태도는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훌륭한 교습법이 바로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하지요? 이 말을 백독불여일행(百讀不如一行)으로 바꾸고 싶군요. 백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는 한 번의 여행이 낫다는 말입니다.
고민 둘, 자녀들과의 여행이 좋은 것은 알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떠나신다구요? 그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없는 시간도 만들어내야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 혹은 창의력은 자기가 보고 듣고 말하고 읽은 모든 것들에 비례합니다.
여행은 보기, 듣기, 읽기, 말하기가 골고루 어우러진 종합 비타민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여행을 많이 하며 자란 아이는 훌륭한 인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육체, 그 두 가지의 균형을 제대로 갖춘 교양인으로 말이지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고민 셋, 날이 갈수록 체험학습여행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시다구요? 네, 그런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경상북도는 이 책을 기획해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길잡이 삼아 길을 나서기만 하면 됩니다.
고민 넷, 이 책은 경상북도 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체험학습여행 명소를 34개의 주제로 묶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곳들을 언제 다 다녀보냐구요? 1년에 5∼6곳씩만 다녀오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 6년 동안에 모든 곳을 다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행, 그것은 자녀들을 우등생으로 만드는 비결입니다. 아울러 자녀 교육에 힘쓰는 부모들이 스스로에게 내리는 상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전국 8,800곳 초·중학교에 이 책을 배부할 계획이며, 현장학습과 수학여행 등의 학습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단체 학습여행객과 수학여행객을 위해 체험노트를 별도 제작하여 경상북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학교 등에 제공할 계획이며,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자책으로도 구성 하였으며, 경상북도 관광안내 홈페이지 ‘경북나드리’(www.gbtour.net) 를 방문하시면 ‘여행도우미’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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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관광산업과 담당자 구광모 053-950-2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