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19일(목) 15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어린이대공원역~능동소방파출소 550m 구간에 조성된 「능동로 디자인서울거리 준공식」을 갖는다.

또 행사 직후엔 디자인서울거리와 세종대 담장개방 녹화길을 걸으며 주요 시민편의 환경과 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능동로 디자인서울거리’는 중구 ‘남대문로 디자인서울거리’(을지로입구~한국은행 본점), 강동구 ‘천호대로 디자인서울거리’(천호대로~강동로데오거리)에 이어 서울시가 조성, 준공하는 세 번째 디자인 서울거리로서 서울시는 공공의 영역인 거리에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 민간의 벤치마킹을 유도하는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능동로 디자인서울거리’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대공원 등 주변상황을 고려해 세종대와 어린이회관의 담장을 허물어 보도를 확장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유모차와 휠체어의 안전통행을 위해 보도턱을 없애는 무장애 보행로로 조성되는 등 ‘주민 휴식 공간 및 교통약자’를 특별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안타깝게도 지금 서울 거리 곳곳은 어린이의 걸음마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가로막고 여성의 하이힐을 망가트리는 틈새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며, 심한 경사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기도 한다며 디자인 서울거리 사업은 서울의 거리를 ‘시민에게 친절한 거리’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서울시는 디자인서울거리로 선정된 27개의 나머지 거리에 대해서는 공공시설물, 공원, 간판, 보도, 거리 안내판 등을 모두 통일된 컨셉 아래 디자인하는 ‘토털디자인개념’을 적용,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쾌적한 거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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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도시경관담당관 신재원 02-6361-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