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방송인 김용만 전제향 지석진 씨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뉴스와이어)--한글문화연대(대표 고경희)는 방송이 우리말글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크다는 판단 아래 방송인 김용만, 전제향, 지석진씨를 한글문화연대 홍보대사로 위촉 하였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가 열리는 2월 21일(토)에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모두 한글문화연대 정회원으로 활동해 오다가 이번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특히 전제향 씨는 '한글옷이 날개'(패션쇼)나 '올해의 아름다운 방송언어상 시상식' 등 한글문화연대가 주관한 행사들의 사회를 맡기도 하였다.

김용만 씨는 “방송에서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글문화연대 홍보대사는 아름다운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키우며 올바른 말글생활을 퍼뜨리는 한글문화연대의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한글문화연대 개요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에 창립한 국어운동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으며, ‘언어는 인권’이라는 믿음으로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언론의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는 활동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urimal.org

연락처

한글문화연대 02-70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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