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월 19일(목)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에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정지택 회장은 곧바로 열린 자본재공제조합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사 만장일치로 자본재공제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18대 회장과 자본재공제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정지택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또한, 정회장은 제17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후 통계청 통계조사국장, 재정경제원 정책심의관, 기획예산위원회 재정개혁단장,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을 역임하였다. ‘01년 두산그룹으로 영입된 뒤 두산테크팩 사장, 삼화왕관 사장, 두산건설 부회장을 거쳐, ’08년부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임하고 있다. 주요 상훈으로는 ‘83년 대통령표창과 ’95년 황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취임사에서 정지택 신임 회장은 금년에 기계산업계도 미국발 금융위기로 어려움이 예상된 만큼, 진흥회는 기업현장방문을 통한 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히 개선토록 하는 실물경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회원사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금년 4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산업박람회 동반국가관 참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계류 유통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기계설비 유통센터 건립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69년 4월 순수 민간단체로 출범하여 금년은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중공업, 화천기계공업, 효성, 현대자동차 등 800여 기계산업 관련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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