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어한기를 이용하여 올해 도가 추진하는 수산시책에 대한 어업인의 이해를 돕고자 화성시 우정읍사무소와 옹진수협 대부지소 등에서 관내 어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등 5개 시·군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사무실이 아닌 어업인들의 생계 터전인 어촌 현장에서 그동안 어업인들이 궁금해 오던 내용을 설명하고, 도의 주요 추진시책에 대한 어업인들의 폭넓은 의견을 들어 이를 도정에 반영코자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년도 주요 수산사업 추진내용 설명
도는 우선적으로 금년에 추진 할 계획으로 있는 어촌체험마을 조성과 어촌관광 편의시설 등 어촌관광개발 사업과 인공어초어장조성·치어방류 등의 수산자원 증강, 바다환경 및 생태계 보호, 해양레저 마리나시설 확충사업과 수산물처리저장시설, 내수면 양식장 개발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어업인들이 원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금년부터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 소개와 수산사업 신청요령 홍보
또한 설명회에선 자망·통발 등 일부 어구에 대한 어구부설 위치표시 의무화 제도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어업인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어업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각종 수산사업 신청요령도 홍보하여 사업을 희망하는 많은 어업인 들이 빠짐없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도 김기호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발굴된 애로 또는 건의 사항과 신규사업 및 수산시책 전반에 대한 어업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수렴하여 도정시책 추진에 반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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