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일 도레미 교통문화 실천 시민모임 개최
이날 시민 모임에서 대전시는 09년 교통문화지수 1위 도시, 교통사고 사망자 10% 감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추진목표로 하는 교통문화·안전시책과 09년 도레미 시민 모임 활동계획을 설명하게 된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레미 교통문화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19.7%로 전국 1위를 기록하여 07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나 줄었다. 비용으로 계산하면 연간 111억원이 절감된 셈이다. 지난 07년까지 3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기록이다.
이날 박성효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하여 지난해 4월부터 ‘도레미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전국교통사고 감소율 1위로 선진교통안전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는 녹지 형 중앙분리대 설치사업과 함께 도심 나무심기와 미관조성 등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09년 교통안전 시책’을 도레미 교통문화 운동 실천을 확산하여 매월 4째주 목요일 ‘도레미의 날’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교통문화 작은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또 중앙분리대(녹지형 중앙분리대 포함)를 7.5㎞ 확대 설치하여 보행자 무단횡단방지와 차량의 중앙선 침범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지난해 녹지형 중앙분리대는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과속과 신호위반 예방에 큰 도움을 주어 중앙선 침범 사고는 1년 전에 비해 62%가 줄었고, 과속은 80%가 감소했다.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는 사망등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앙분리대가 안전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교통사고 줄이기 시설 개선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57억7천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에 9억4천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41억8천여만원 투입하고, 교통신호 체계 최적화를 위해 용역을 발주한다. 시는 이와 함께 간이형 중앙분리대도 교통사고 잦은 곳 30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및 부상자 10%가 감소하면 75억8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되고, 교통신호 최적화를 통해서는 281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신호 최적화를 통해 356억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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