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 295인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위문・격려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도내 생존 애국지사 2명과 독립유공자 미망인 9명은 도지사 등 道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문하고, 기타 유족은 시장・군수 등 시·군 간부공무원이 방문하여 겨레사랑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전달하는 위문품은 지역특산물인 인삼제품으로 하였으나 지난해 3월 보훈가족 실태조사 결과 농협상품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결과를 적극 반영, 이번 위문품은 상품권으로 전달키로 하였다.

현재 도내 생존하는 애국지사는 ▲천안시 조동빈(趙東斌, 85, 목천면)씨와 ▲금산군 이일남(李壹南, 84, 금산읍) 씨 이며, 천안시 조동빈 애국지사는 1924년 평남 평양에 태어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고, 대한독립애국단을 결성, 임시정부 선전 및 재정자금 조달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63)과 건국훈장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금산군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6월 전주 사범학교 재학시절에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하여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45년 1월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에서 인부로 근무한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86)과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道 관계자는 금년도는 “「보훈복지발전 5개년 계획」의 원년으로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이 있음을 예년 보다 더 깊이 새기며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 선양에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3.1절을 맞이하여 道內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독립유공자들께 ”호국·보훈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시·군별로 전개하는 등 全도민의 보훈정신 발양·확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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