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8회 광주여성아카데미에서는 김규형(50) 새울 전통타악진회 예술단장이 ‘힘든 세상 신명으로 이겨내세’를 주제로 광주여성들과 만난다.
김 단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전북대, 목원대, 동국대에서 후진을 교육하는 등 한국음악의 현장을 지켜왔다.
문화부장관 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김 단장은 그동안 국립창극단 ‘심청전’과 국립극장의 ‘우루왕’ 해외공연의 지휘를 맡고 국악인 김영임씨의 카네기홀 공연의 연주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나라살림도, 가정살림도, 기업 경영도 힘든 요즘같은 때 더욱 신명이 필요하고 우리가락과 우리소리에는 어깨춤을 들썩이는 신명이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 단장은 “국악의 현대화와 관련해 여러 실험과 도전이 검증되고 있다”며 사물놀이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세계 무대에도 알려진 점과 자신이 지난 1989년 모듬북을 만들어 북으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 공연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특히, 강연 중간중간에 북장단에 신명나는 소리를 곁들여 참가자들에게 우리소리의 구성지고 힘을 돋우는 가락의 맛을 전할 예정이다.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밝고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과 함께, 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경제 사회 문화 가정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지역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명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공보관실 사무관 김병수 062-613-2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