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원, 노래 오래 부르기 기네스북 도전...59시간 임박, 한국기록 갱신 임박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조금이나마 실어주기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는 김씨는 그동안 물과 약간의 죽, 과일 몇 조각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기네스월드레코드 세계기록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20일 새벽 4시경 목이 잠겨 위기를 맞아 마포구 서교동 119 안전센터 의료진의 건강검진을 받기도 한 김씨의 의지는 지켜보는 사람마저 숙연하게 만들 정도로 소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를 처음부터 지켜 본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 김진구 사무국장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배울 수 있는 감동적인 도전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소리꾼 김석옥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하지만 나의 역할이 기록 검증인 만큼 가이드라인의 규정준수 여부와 안전문제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이번 도전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검증 소감을 말 하였다.
이번 도전은 21일 오후 3시경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만약 도전이 성공한다면 한국기록원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서를 현장에서 수여 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개요
국내 제일을 기록을 찾아 그 기록을 DB화함은 물론 관계기관의 인증서 수혜 및 책자발간, 우수기록은 세계기록(영국 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시켜 창조적 기록 지식국가 구현과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지식정보기록자원의 활용촉진을 위한 전자적 공유체계 및 출판, 세계기네스북 등재 등 문화마케팅 기반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국민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함.
웹사이트: http://www.korearecor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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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원장 김덕은 02-712-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