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노숙인 등 저소득층에게 자존감 회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의지를 심어주는 인문학 강좌를 지난해 300여명 규모에서 1,5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5배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에따라 수준높은 강좌운영을 위하여 서울소재 대학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관 선정을 위하여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숙인 등 저소득층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자존감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 마련을 지시하면서노숙인 및 저소득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휴먼 서울시민, 인문학 코스”를 시범 운영하게 되었는데,

참여자의 80%이상이 강좌에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는 계기,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동기가 되는 등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대상 인문학 강좌는 그동안의 보호중심, 시혜성 위주의 복지정책과 달리 저소득층에 대한 정신적 지원 차원의 복지정책으로써, 새로운 ‘서울형 복지정책’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강좌운영은 철학, 문학, 역사 등 인문학 중심의 강좌를 기본으로 하되, 문화·예술 공연관람,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줄 계획이며,

생활에 있어 효율적인 재무설계와 금전관리 요령 및 창업 희망자에게는 경영관리 노하우를 지도해 줄 수 있는 경영·재무 컨설팅 교육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같은 인문학 강좌를 정규대학 수준의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 선정을 위하여 2월12일부터 19일까지 운영기관 선정 공모공고를 한 바 있고,

이어 2월23일~25일(3일간)까지 참가신청서을 받은 후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3월중 입학식을 거쳐 노숙인 쉼터, 지역별 자활센터(31개소) 등에서 강좌를 개설,운영하게 된다.

1차로 오는 3월부터 제1기 강좌를 개설(700여명)하고, 이어 5월경 제2기 강좌를 개설(700여명), 각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으로써 노숙인 등 저소득층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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