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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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9-02-23 10:18
고양--(뉴스와이어)--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준석)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킨텍스(대표이사 한준우)와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이 공동 주관하는 ‘2009국제부품∙소재산업전’의 참가 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는 기계 부품, 자동차 부품, 전기 부품, 전자 부품, 로봇 부품, 금속 소재, 화학 소재, 섬유 소재, 세라믹 소재의 해당 분야 관련 기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외 기업 250개사의 참가, 1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로, 관련 기업들의 기술교류와 판매촉진을 통한 국내 부품∙소재 수출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한일 부품소재 조달∙공급전시회(주최 : 지경부, 일본 경산성 / 주관: KOTRA, JETRO)와 통합 개최되어 국내 참가기업의 내수는 물론 한일간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의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150여개사와 일본의 캐논,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미쓰비시중공업 등 60여개사가 참가를 확정하는 등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참가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밖에 정부에서 추진 중인 부품소재 전용공단(구미, 익산, 부산, 포항)이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하여 각 지역의 대표기업과 함께 참가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 한국 수요기업의 부품∙소재 구매 상담회, 일본 부품소재 비즈니스 상담회, 일본 수요기업의 부품소재 조달(구매) 설명회, 미국∙유럽의 글로벌 기업 초청 파트너링 및 수출상담회 등 내수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업체에게는 1:1 비즈니스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한일 부품∙소재구매조인식, 부품소재 정책 및 기술관련 세미나 등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최신 정보 공유 및 획득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 부품∙소재 정부 포상행사, 한일경제인회의(한일기업대표자 300여명 참석)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15% 가량 증가된 약 10,0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방문한 약 6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수출 및 구매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의 정준석 원장은 “200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지식경제부로부터 “2009년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며 “전시회 참가 업체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및 참가업체 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28일까지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mac2009.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상기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오병훈 대리031-810-8045)으로 문의 가능하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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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전시팀 오병훈 대리 031-810-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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