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내 위험한 거리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라남도가 보행자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여수시와 나주시를 올해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시범사업지구로 선정 추진키로 했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매년 10%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자동차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학생·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차량 위주의 도로에 보도를 설치하거나 기존 보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여수시 여서동 8~13호광장과 나주시 송월동 시청앞 중앙로 등 2개소에 보행자전용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총 90억원을 투자해 상반기 내에 설계 및 착공, 교통사고를 감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유발 효과를 확산시키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의 경우 2012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취약지구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사업효과가 배가될 전망이다.

전승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을 군 지역에도 확대 시행해나가겠다”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지방도로의 폭을 확장해 보행자·농기계·가축·자전거 등이 안전하게 함께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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