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엑스트라 머추어드 레인지 출시
글렌모렌지 엑스트라 머추어드 레인지는 과거 버번(Bourbon) 위스키를 담았던 참나무통에서 최소10년간 일차적으로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Original)을 포트(Port), 셰리(Sherry), 소테른(Sauternes) 와인을 담았던 최고급 참나무통으로 옮겨 각각 2년 동안 추가 숙성시킨 세 가지의 싱글 몰트 위스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 숙성을 통해 탄생한 글렌모렌지 엑스트라 머추어드 레인지는 1) 풀바디의 우아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 라산타(Lasanta), 2) 관능적인 부드러움을 가진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Quinta Ruban), 3) 매력적인 아로마의 향연 글렌모렌지 넥타도르(Nectar D`Òr) 등 세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세 가지의 특별한 싱글 몰트 위스키 제품은 상온여과(non chill-filtered) 후 도수 46% 상태로 출시되어 화려한 컬러와 매혹적인 풍미, 유혹적인 아로마와 풍부한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Lasanta)는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참나무통에서 최소10년간 일차적으로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올로로소 셰리(Oloroso Sherry) 와인통으로 옮겨 2년간 추가 숙성시켜서 만든 싱글 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게일어로 라산타는 ‘따뜻함과 열정’을 의미한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디저트 같은 향기를 간직한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오렌지, 호두, 버터, 달콤한 토피의 맛과 함께 스페인산 셰리의 특징인 풍부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라산타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질감과 미각을 사로잡는 깊고 달콤한 맛과 향은 모험을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매료시킨다.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Quinta Ruban)은 화려한 색감과 관능적인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제품으로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참나무통에서 1차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포르투갈의 빈야드 또는 퀸타스(Quintas)에서 가져온 최고급 루비포트(Ruby Port) 와인통으로 옮겨 2년간 추가 숙성시켜서 만든다. 루비포트 통에서의 숙성은 퀸타루반의 아름다운 색감을 간직하게 해준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민트향의 복합적인 조화는 마시고 난 후에도 사치스러울 만큼 오래 지속되는 풍미를 더한다. 게일어로 `루반(Ruban)`은 루비를 의미한다.
글렌모렌지 넥타 도르(Nectar D`Òr)의 맛있고 복합적인 원액은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참나무통에서 최소 10년간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프랑스 최상급 소테른 (Sauterne) 와인통에서 한번 더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온다.
넥타도르는 레몬과 시럽의 풍부한 향기와 정교하게 뒤섞여 있는 구운 오크와 바닐라 향이 마시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풀바디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오르(Òr)`는 게일어와 프랑스어에서 모두 ‘황금’을 의미하고, ‘넥타(Nectar)’는 신이 마시는 불로장생주를 의미한다.
* 소비자 가격: 글렌모렌지 라산타 (700ml) 12만원 대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700ml) 12만원 대
글렌모렌지 넥타 도르 (700ml) 14만원 대
연락처
글렌모렌지 마케팅-브랜드 담당 김건희 차장 / 김광현 대리 02-6424-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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