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12년까지 공공기관 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산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혁신비즈니스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용역결과가 제시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3월 울산발전연구원에 연구 의뢰한 ‘혁신도시 기능활성화와 지역연계 발전방안 용역’ 최종 연구결과 혁신비즈니스센터의 기능을 강화한 전문중개기관을 개설,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과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발전방안 수립 등을 통해 지역발전 파급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혁신도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도시 기능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2월24일 오전 11시 신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혁신비즈니스센터 운영위원, 용역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울산발전연구원의 강영훈 연구위원의 전체 용역내용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보고 자료에 따르면 울산혁신도시와 지역연계 발전방안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산학연클러스터(에너지산업클러스터, 근로복지노동클러스터)를 제시했다.

또 기존 도시와 차별화되고 혁신활동이 가능한 신성장거점으로의 육성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의 입지유형별 특화성장을 유도하고 지역 내 산업단지의 유형별 특화로 집적도를 유도하는 한편 기존 전략산업의 생산편향에서 벗어나 연구-생산클러스터화 추진, 연구집적화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기관 유치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상생적 주거문화 확산 거점으로서 도심재생사업을 유도하여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이 밖에 혁신도시 연차별 발전방안으로 단기적으로 기획, 지원, 연계망 구축, 창업 및 보육사업, 기술 및 인력지원 등을, 중장기적으로는 국제네트워크 등을 담당할 전문 중개기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2021년 혁신도시 건설시까지 혁신비즈니스센터가 운영되고 그 이후에는 지자체 자율로 전환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혁신비즈니스센터의 역할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울산 혁신도시에 대한 전략적인 기능활성화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의 원활한 지방이전 및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은 착수보고회(‘08.3.10), 중간보고회(’08.11.11), 공청회(‘09. 2.5)를 거쳤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3월 4일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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