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백제금동대향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보드게임 개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스토리텔링한 보드게임 「서기행전」 시제품이 완성되어, 게임업체는 물론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서기행전」(서동의 기이한 여행 이야기)은 백제를 소재로 한 문화자원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 일환으로 “백제 금동대향로”에 담겨진 오악사와 갖가지 기이한 동물들을 활용 스토리텔링하여 제작한 보드게임으로, 게임 전문가들로부터 학습적 효과 및 게임이라는 흥미유발이 어우러저 지역 문화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백제 학습만화백제야 놀자①, 권에 이어 백제유적을 활용 만화속 주인공들과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로 구성된 ③, ④권 제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산업화 추진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백제를 소재로재미, 학습, 감동이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게임, 만화 및 3D입체 애니메이션‘사비의 꽃’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며 “개발된 콘텐츠는 앞으로 유수한 기업과 연계하여 유통·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도 폭넓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문화산업과 문화산업담당 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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