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09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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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9-02-24 10:23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는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환경산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이하Re-TECH 2009) 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Re-TECH 2009는 리사이클링(Recycling), 폐기물저감(Reduce) 및 관리기술,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등 최신 녹색기술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행사로, 국책연구기관 및 사업단을 필두로 1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Re-TECH는 지난해 일본, 독일 등 환경산업 선진 국가를 비롯한 20개국 80여 개 업체에서 참가하며 무역거래 상담만 320만 달러를 상회하는 등 관련 기관 및 참가업체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환경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되면서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올해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주관으로 나서 전세계 무역관을 통한 해외 바이어 유치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지자체 환경담당 공무원이 참석하는 국제행정세미나와 수출상담회, 신기술발표회 등이 동시 개최되어 참가업체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킨텍스는 전시 참가를 원하는 업체 및 관련 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 킨텍스 전시전략팀 김승범 차장은 “이번 Re-TECH 2009에 참관신청을 한 해외 바이어 수가 300명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내 산업체의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관련 산업체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KINTEX, KOTRA, 한중환경산업기술진흥회 등이 공동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특별후원하는 ‘2009 자원순환 미래에너지 전시회’(Re-Tech 2009)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및 관련 기관은 킨텍스 주관사무국(031-810-8182/8185, 02-599-1557)으로 신청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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