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품질 평가기준 마련 현장적용 토론회 개최
토론회는 ‘국내생산 유통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 현장적용 방안’ 이란 주제로 농촌진흥청, 생산자단체, 관련회사, 학계 등 이 참석하며, 토론자는 각계각층의 10인 내외로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국내 유통 조사료 품질을 외관이나 경험 등 비과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평가해 왔다.
이로 인해 국내 유통되는 조사료에 대하여 생산자(경종농가)와 소비자(축산농가) 간에 상호 불만을 야기하고 신뢰도가 낮은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연구센터 임영철 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우리 실정에 적합한 사일리지 품질기준을 현장에 적용함으로 균일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2008년 10월 30일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초지조사료학회 공동으로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과 품질인증서를 수여하여 자부심을 고취시킴으로 지자체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3월(미정)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생산자단체, 학계, 농민들이 함께하는 『사일리지 품질기준 농가 현장적용 세미나』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사일리지 품질기준이 생산현장에 정착되면 조사료 생산 실명제를 도입하여 농가나 연결체의 사일리지 품질 관리를 유도하고 품질이 우수한 생산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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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초지사료연구센터 이종경 연구사 041-580-6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