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09. 2. 24(화),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개설에 관한 국내 회원사의 이해 증진을 위하여 CME그룹과 공동으로 「KRX-CME 공동 회원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국제회의장과 홍보관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250여명에 이르는 회원사 파생상품시장 업무담당자와 IT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질의와 토론을 벌이는 등 금년 9월 개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CME 연계 글로벌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였다.

*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CME의 24시간 전자거래시스템인 Globex에서 KRX 정규시장 종료 후(17:00~익일 06:00) 코스피200선물을 거래하는 시장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거래소 연계거래 시장임

☞ CME연계시장 명칭

(국문) 정식 :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약명 : CME 연계 글로벌시장

(영문) 정식 : Global Market of KOSPI200 Futures linked with CME Globex
약명 : Global Market linked with CME Globex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 ⇒ ‘글로벌시장’
CME 상장 상품이 아니라 KRX 시장임을 명시 ⇒ '연계(linked)'시장

설명회에서는 KRX가 ①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제도(안)과 IT 관련 사항을, CME그룹이 ② KRX-CME 연계거래 모델 및 CME의 서울 통신허브* 이용 방법을 각각 설명하였으며, 그 외에 Globex 접속모듈 및 주문시스템 등을 개발·제공하는 전문업체인 ISV** 부스를 설치하여 회원사와 업체 간 상담과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서울 통신허브 :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주문 및 시세정보 전달속도 향상을 위해 CME그룹이 금년 4월 중 서울에 설치할 예정이며, CME그룹은 현재 전 세계에 7개의 통신허브를 운영중(현재 설치를 추진중인 서울 및 상하이 포함시 9개)

**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 CME그룹은 현재 45개의 ISV를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는 5개 업체가 참여(ORC, GL Trade, Patsystems, Netstock, Trading Technologies)

KRX 파생상품시장본부의 김인수 이사(본부장보)는 인사말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투자자들의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소개하며, “이와 같은 국내·외 투자자와 회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연계거래시장인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을 조기에 정착시켜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하였다.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추진 경과

KRX는 투자자와 회원사에게 24시간 위험관리 및 수익창출기회를 제공하고, 유동성 제고를 통한 코스피200선물 및 한국자본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24시간 거래를 검토하여 왔으며, 초기 투자 비용 최소화, 운영 노하우 조기 습득 및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의 용이한 확보 등을 위해 이미 전 세계 88개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24시간 거래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CME그룹과의 연계를 추진

KRX와 CME그룹은 ‘06년초 연계거래 관련 접촉을 시작한 이래 비밀준수협정(’07.5월)과 LOI(‘07.10월)를 거쳐 ’08.9.4 연계거래를 위한 본계약(Trade Matching Services Agreement) 체결하였으며, ‘08.11월 초에는 양 거래소가 공동으로 ’상세 추진일정(Project Plan)‘을 작성·교환함으로써, 통신허브 설치, 시스템 개발, 마케팅, 제도 및 규정 정비 등에 관한 향후 추진 일정을 확정한 바 있음

이에 따라 KRX는 CME그룹, 회원사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CME 연계 글로벌시장 제도(안)을 마련하는 한편, 시스템 개발업체 선정과 장비구입을 마치고 지금은 업무분석과 시스템 설계를 진행 중이며(2월 현재 약 30%의 공정률) CME그룹 역시 서울 통신허브 설치를 위해 장소를 선정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를 진행 중이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향후 일정과 회원사가 서울허브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제도(안) 마련 및 시스템 구축과는 별개로 KRX는 미국 투자자가 코스피200선물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08.11월말 ’코스피200선물에 대한 비조치의견서(NAL, No Action Letter)‘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미국내에서 KRX 회원사가 투자권유 또는 거래의 수탁 등 파생상품영업을 위해 필요한 ‘등록면제(Exempted Relief)*’를 추진 중

* CME 연계 글로벌시장은 미국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한국 시장이므로 미국인의 투자를 위해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상품에 대한 NAL와 선물업자에 대한 등록면제 등 규제면제조치를 획득할 필요

** 미국투자자가 해외주가지수선물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나, 미국외 거래소가 해당 상품에 대한 NAL를 취득한 경우에는 미국투자자의 해외투자를 허용

*** 미국 내에서 선물업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CFTC에 등록된 선물업자이어야 하지만 일정한 경우에는 등록을 면제함으로써 영업행위를 허용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주요 제도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정규시장과 동일하게 국내법과 KRX규정이 적용되는 우리나라의 장내파생상품시장이며, 매매체결은 Globex, 청산·결제 및 불공정거래 감시 등 매매체결을 제외한 모든 업무는 KRX가 담당

국내 파생상품시장이므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반드시 KRX 회원사에 계좌를 개설*하여야만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금융투자업자(기존의 증권·선물사)에 이미 파생상품계좌를 개설하여 거래하고 있는 투자자는 ‘글로벌시장 참여신청서’를 작성, KRX 회원사에 제출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함

* CME 회원사에 개설한 계좌로는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수 없음(CME 회원사를 통해 Globex에서 거래중인 기존 투자자도 동일)

스프레드거래를 제외하고 코스피200선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CME 연계 글로벌시장의 상품 명세는, 지나친 가격 변동에 따라 정규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부사항*을 제외하고 정규시장과 동일함

* 가격제한폭 ±5%(정규시장은 ±10%), 호가수량한도 100계약(정규시장은 1,000계약), 지정가호가 및 접속거래만 허용 등

기대효과

「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이 개설될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됨

런던, 미국 등 글로벌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야간에도 시차에 따른 지연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어 위험관리의 효율성과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

거래시간이 확대되고 88개국에 걸친 CM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투자자가 손쉽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코스피200선물의 유동성이 크게 증대

국내 금융투자업자는 신규시장 개설 및 해외영업 활성화로 수익성이 증대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아시아와 미국을 대표하는 KRX와 CME그룹간의 연계거래를 통해 국내파생상품시장의 국제적인 관심 확보 및 인지도 향상

향후 계획

KRX는 3월중으로 글로벌시장 제도(안)을 확정하여 정부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금년 5월말까지 관련 규정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며, 통신 허브설치(4월), 시스템 개발 및 통합테스트(5월), 시험시장(6~8월)을 거쳐 금년 9월 중으로 CME 연계 글로벌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KRX는 CME 연계 글로벌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한편, 작년 말(‘08.12.15) 체결된 EUREX와의 코스피200옵션 연계거래 계약을 구체화하는 등, 파생상품시장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KRX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총괄팀 팀장 김병률 051-662-2710